go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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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공자의 SW개발자 성장기록] 새로운 언어로 Go하기 위한 준비 (~211025)| 성장 기록 2021. 10. 25. 20:24
작년 말부터, 인턴 합격 메일을 확인한 지지난주 토요일까지,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품에 안고 살아왔다. 매일은 아니었겠지만 코드를 치지 않은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 한 주 동안 나름의 refresh를 하며 새로운 학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쉽게 말해서 적당히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휴식을 좀 취했다. 회사생활 준비 인턴 생활이 처음인 것은 아니다. 대학교 3학년 겨울방학동안 해양환경공단에서 체험형 인턴을 잠깐 했었다. 하지만 그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체험형" 인턴이었고, 그저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리기도 했고... 물론 지금도 마음만은 응애다. 이번에는 "채용형" 인턴이기도 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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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fective Go] Go를 Go답게 사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 분야/Go 2021. 10. 25. 19:08
#Go #GoLang 출처 : https://golang.org/doc/effective_go 본 포스팅은 Go의 기본적인 문법사항이 아닌, Go를 Go답게 사용하는 코드 컨벤션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포맷팅(Formatting) 모든 언어에서 그렇듯 포맷팅은 아주 중요한 이슈는 아니지만, 협업과 가독성의 측면에서 은근히 신경쓰이는 요소가 아닐 수 없어요 Go는 언어 자체에서 지원하는 Formatter인 gofmt를 통해 일관된 포맷을 유지할 수 있어요 type T struct { name string // name of the object value int // its value } 예를 들어, gofmt는 위와 같은 코드를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정렬할 거에요 type T struct { nam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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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ang 학습에 유용한 사이트 정리| 프로그래밍 분야/Go 2021. 10. 21. 23:36
서버 개발에 Go 언어가 점점 각광받고 있지만, 다른 언어들에 비해 reference가 적어서 처음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제가 Go 를 학습하며 도움을 얻었던 사이트를 정리해볼게요 예제로 배우는 Go 프로그래밍 예제로 배우는 Go 프로그래밍 쉽고 재미있는 Go 프로그래밍 예제로 배우는 Go 프로그래밍 I like a lot of the design decisions they made in the [Go] language. Basically, I like all of them. - Martin Odersky, Creator of Scala golang.site - 한글로 Go의 기초 문법과 활용까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Effective Go [영어] [한글] README · Effectiv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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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ang 기본 자료형| 프로그래밍 분야/Go 2021. 10. 21. 17:54
Go언어 기본 자료형은 다음과 같아요 bool : true, false를 저장해요 string : 문자 / 문자열을 저장해요 int / int8 / int16 / int32 / int64 / uint / uint8 / uint16 / uint32 / uint64 / uintptr : 정수를 저장해요 u가 접두사로 붙은건 unsigned를 의미하고, 접미사로 붙은 숫자는 비트(bit)를 나타내요 숫자가 붙지 않은 자료형(int, uint, uintptr)은 32-bit 시스템에서는 32bit, 64-bit 시스템에서는 64bit 길이에요 특별히 정수의 크기나 부호를 지정할 이유가 없다면 int를 쓰면 돼요 uintptr은 포인터 주솟값 자체를 담을 수 있는 데이터 타입인데, 시스템 콜을 통해 OS에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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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공자의 SW개발자 성장기록] 비전공자의 당근마켓 인턴 합격까지의 회고록| 성장 기록 2021. 10. 19. 14:41
조회수를 위한 포스팅이 아닌, 평소 적고 싶었던대로 짧은 수필형 일대기를 적어보려 한다. 끝까지 읽어볼 사람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고등학교 7학년 졸업자 대학교 입학 전공은 건축공학이었다. 큰 이유는 없었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대입 수능을 망쳤고, 갈만한 대학의 공과대학 중 입결이 낮은 학과를 골랐다. 20대 초반 당시, 소심하고 (지금도 그렇지만)술도 싫어했기에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그저 고등학생처럼 짜여진대로 공부만 했다. 괜찮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고, 그로써 2학년 때 전기공학과로 전과를 했다. 큰 이유는 여전히 없었다. 소위 전화기(전기·전자 화공 기계)가 취업률이 가장 좋았고, 화학이랑 기계공학은 안 땡겨서 전기공학을 골랐다. 이후 졸업까지 그저 짜여진 커리큘럼대로 공부했다. 전공 공..